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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개국 121개 민족 28개 언어권 목회자 4,665명, 신속한 세계복음화 위해 동맹 구축

인터콥, ‘제6회 글로벌 얼라이언스’ 개최

64개국 121개 민족 목회자 4,665명 영적 동맹 속 지상대명령 완수 결의

▲제6회 글로벌 얼라이언스 국제 컨퍼런스에서 28개 언어로 동시 통역되는 모습. ⓒ인터콥


인터콥선교회 주최 제6회 글로벌 얼라이언스 국제 컨퍼런스’가 5월 3-5일 경북 상주시 열방센터에서 진행됐다.

‘Global Alliance and Cooperation for World Mission: 복음주의 세계 교회를 위한 영적 동맹’이라는 주제로 3일간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4,665명의 전 세계 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세계 62개국 116개 민족에서 모인 참가자들을 위해 28개 언어로 동시 통역한 이번 행사는 국내 선교 컨퍼런스 중 최대 규모다.


주 강사로는 강승삼 목사(KWMA 전 회장),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정서영 목사(한기총 대표회장), 최바울 선교사(인터콥선교회 본부장), 최일식 목사(미국 세계선교동역네트웍(KIMNET) 상임대표) 등이 나섰다.

서구권 강사로는 바이런 맥도날드(로스앤젤레스 Rolling Hills Covenant Church 원로목사), 데이브 깁슨(이든 프레리 Grace Church 목사 및 선교디렉터), 데이로 데 안드라데(브라질 Assembly of God Ministry Sao Mateus 총회장), 어거스톤 도보스(헝가리교회 지도자) 등이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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