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seas Project of
소아시아 복음 방송국
소아시아 방송국의 Vision
미전도종족지역인 실크로드 전역을 복음방송으로 네트워크하여 실크로드를 통해 복음의 물결을 흘려 보냄으로써 10/40창에 부흥과 주님이 오실 길을 예비합니다. 이 거룩한 비전의 시작을 실크로드의 출발점인 터키에서 시작합니다. 터키의 지리적, 정치적 중심지인 수도 앙카라에서 FM RADIO 방송과 INTERNET 방송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방송선교의 효과
방송선교는 단순히 개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 이상의 효과가 있습니다. 세계 라디오선교연맹(World Radio Missionary Fellowship)의 에이브 반 더 푸이(Ave Van Der Pur)는 “방송선교는 전통적인 선교방법에 보다 강력한 무기를 제공해 주었으며 복음을 더 널리 전파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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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복음
현지에 화훼재배 농장을 설립하여 선교 베이스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환경개선과 경제적 필요에 기여하며 또한, 농업 공동체를 통해 현지 그리스도인을 전인적인 제자로 양육하고 지도자로 양성하여 현지인 중심의 교회개척을 수행하는 비즈니스를 통한 공동체사역의 선교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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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 참교육
프로젝트 개요
미전도종족이 살고 있는 대부분의 미전도 국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환경이 매우 낙후되어 있다. 특히 실크로드상의 미전도종족이 분포하는 지역은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서 자국내의 교육환경을 도울 수 있는 인원들을 항상 환영한다.
주지하는바 교육사역은 이미 전통적인 선교 사역의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 왔으며, 한국 역시 서구에서 들어온 교육사역을 통한 복음의 빚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실크로드상의 주요 미전도종족 국가에 교육프로젝트를 통한 선진교육환경을 제공하고 복음을 제시할 통로인 참사랑, 참교육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의 필요성
실크로드 지역의 미전도종족 가운데 중앙아시아의 교육환경은 특히 다른 분야에 비해 그 발전속도가 뒤떨어져 있을 뿐 아니라 발전속도 역시 느리게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의 전망도 그리 밝지만은 않다. 이미 우리 앞으로 다가선 21세기를 준비하며 특히 교육방면에 있어서 준비된 인재를 양성하는 일이 급선무라고 할 것이다.
즉 전인격적인 인재들의 양성이 그 어느때 보다도 필요한 시기라 할 수 있다. 이에 새로운 차세대의 준비된 리더들을 교육과 양육을 통해 준비하며 또 다원화되고 세계화된 세계에서 생존할 수 있는 국가 교육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차원에서 교육사역은 그 필요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프로젝트의 기대효과
이 프로젝트의 중요한 사역적 효과는 선교지와 국내간의 긴밀한 네트워크이다. 현지와 국내간에 긴밀한 협력을 통해서 준비된 한국의 선교자원 및 교육관련 인력을 장,단기로 배치하여 효율적인 선교운동의 역동성을 갖게되며 이로 인해 현지는 새로운 교육환경을 수용함으로써 이를 받아들이는 현지에서의 교육적 파급효과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중앙아시아의 관문지역에 위치한 지역연구센터의 운영등을 통해서 현지의 지역연구와 중앙아시아 문화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참사랑, 참교육 프로젝트
한국어학과
<설립경위>
실크로드상의 미전도종족과 우즈벡키스탄의 대학교육개발과 지역사회 (우즈벡인, 고려인 등)의 교육개발을 위하여 1995년 5월에 사마르칸드 외국어 대학교내에 한국 문화개발원을 설립, 부전공으로 한국어를 가르쳤으며, 동시에 우즈벡키스탄의 대학생을 위한 캠퍼스사역과, 지역사회개발에 기여해 왔으며, 이어 1999년에 컴퓨터센타를 설립, 사역의 영역을 넓혀가며 7년동안 꾸준히 사역한 결과, 대통령의 허가를 받아 지난 2001년 9월 정식 전공학과로 승격, 오픈되기에 이르렀다.
<대학소개 및 사역내용>
1. 대학소개
사진 1) 사마르칸드 국립 외국어 대학 전경
사진 2) 현재 한국어 교육 현장
2. 사역내용
1) 한국어학과
2) 한국어학과를 제외한 한국어 정규교육
한국어학과 외에도 95년부터 시작된 부전공 과정을 통해 80여명의 학생들이 졸업을 했고, 현재도 120여명의 학생들이 부전공으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그 밖에도 지역사회(우즈벡인과 고려인등)의 교육개발에 이바지하는 측면으로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매주 2회에 걸쳐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계속 늘어나고 있는 한국어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교사양성반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사진 3)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
3) 컴퓨터교육
실제적으로 컴퓨터 교육을 통하여, 21세기 정보화 사회를 위한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사마르칸드 외국어 내에 컴퓨터 센터를 개설, 교양과목으로 컴퓨터를 가르치고 있고, 한국어학과 내에 컴퓨터실을 만들어 한국어와 컴퓨터를 동시에 집중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는 외대뿐만 아니라 사마르칸드내 다른 대학에도 컴퓨터센터 개설해 보다 많은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준비된 현지 교사들을 중심으로 앞으로 점점 그 지역과 영역 또한 확장시켜 나아갈 비젼을 갖고 있다.
사진 4) 한국어 센터 부속 컴퓨터 센터
4)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
5차원 전면교육, 창의적 교육, 협동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강한 정신력 뿐만 아니라 지식정보시대에 맞는 창의성, 협동성, 전인적 교육을 하도록 한다.
사진 5) 외부 손님 방문.사진(한국어과 오픈식에 참여한 한국 국회의원들)
후원자와 헌신자를 모집합니다
1. 참사랑, 참교육 프로젝트를 위하여 문의 하실 내용이나 후원하실 분은 InterCP International으로 연락 주십시오.
1) 기도로
2) 물질 후원으로
- 한국어과를 위한 교실증축, 교육기자재, 학과운영을 위한 재정이 필요합니다.
2. 참사랑, 참교육 프로젝트에 함께 헌신 할 헌신자를 찾습니다.
1) 교육행정(교육, 서무, 행정등)
2) 한국어 교육전문가(국어교육, 문서사역, 교재편찬 등)
3) 교수요원(한국어, 컴퓨터, 영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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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 Mercy 사역
2006 북카프카즈
Power & Mercy Ministry
아직 단 한 번도 중보 받지 못 한 북카프카스의 수많은 민족들 (아바르, 달긴, 레즈긴, 쿠믹, 타바사란, 아굴, 노가이, 체첸, 잉귀쉬 등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행진을 이어갑니다.
북카프카스는 러시아와의 오랜 분쟁으로 육신적, 정신적, 영적 아픔을 겪고 있는 체첸 민족 뿐 아니라, 무려 170 여 개의 소수 민족들 (아바르,달긴,쿠믹,노가이,타바사란,아굴 등)이 러시아내 고립되어 국제사회에 알려지지 않은 채 살아가고 있는 인종의 박물관입니다
(체첸의 어린이들)
러시아 경제의 어려움 속에 이들 소수민족들의 생계수단은 거의 없으며, 더욱 더 이 사역의 필요를 더하는 것은 그들의 대부분(99%)이 이슬람으로 그들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며 소외 된 그룹으로 교회가 없음은 물론이고, 단 한 번도 믿음의 성도들로부터 중보 받지 못한 민족들입니다.
따라서 저희는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그들의 영육의 아픔을 주님의 사랑으로 돌보고 복음을 전파하는 기회로 삼고 이 사역을 소명적으로 수행하려 합니다.